코스피 코스닥 차이, 주린이도 한번에 이해시켜드립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할 것이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내용이 바탕이 되어야 투기가 아닌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공부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 인 코스피 코스닥이 무슨 뜻인지,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코스피(KOSPI)

 

코스피(KOSPI)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서 코스피(KOSPI)는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말한다.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를 할 때 코스피를 보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다른 금융 상품들과의 수익률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며, 미래 경제를 예측하는 상황 지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코스닥(KOSDAQ)

 

코스닥(KOSDAQ)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서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첨단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들었으며 유가증권 시장과는 규제 조치가 별개로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코스닥에서는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전자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주식매매가 이루어진다. 코스닥은 전자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자의 참여라는 경쟁매매방식을 도입하여 기존의 장외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마디로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장내시장에 편입되면은 유가증권시장과 마찬가지로 상장했다라고 말하며, 보통 옛 증권거래소 시장에 해당되는 유가증권시장을 통합거래소 상위 시장, 코스닥시장을 하위시장이라고 부른다. 유가증권시장보다는 상장 기준이 완화하여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 결론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시장의 규모에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둘 다 국내 주식 투자시장이다.  코스피가 상위 시장이고 코스닥이 하위시장인 셈이다.

최근 금리도 낮아져 개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금알못(금융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금융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투자를 하여 이익을 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다.

필자도 금융 지식을 하나하나 공부해 나아가는 중인데, 그 지식을 이 글을 읽는 독자들과 공유하여 함께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다. 필자가 쓰는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