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하는 정보는 여행로그라는 정부에서 진행되는 국책사업인 크라우드 워커(여행자) 모집 글을 공유하고자 한다.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기록 데이터를 받고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어떻게 신청하는지, 어떠한 조건들이 필요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여행로그가 무엇인가요?
여행로그는 정부에서 추진하여 관광사업에서 여행로그를 활용한 데이터 구축을 통해 향후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현재는 4차 모집으로 10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9월~10월 국내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여행로그 앱을 통해 여행기간동안 여행 데이터를 제공하면 사전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람들에 한에 당일여행객은 68,000원, 1박 2일은 128,000원, 2박3일 이상은 21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나홀로 여행객 20명에게는 50만원, 4인 이상 여행객 30명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행로그 모집 대상자 및 기간
현재 진행되고있는 대상자는 만 19세이상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사용자에 한에 2022년 9월 13일 ~ 2022년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자 발표는 응모 후 1주일 내 개별 연락이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2022년 9월 16일 ~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참고로 여행 기간 최소 3일전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여행로그 서비스 및 정보
여행로그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활용되는 서비스 이다. 국내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여 사전 선정된 여행자가 추진하는 여행 안에서 GPS 및 구매정보와 같은 데이터를 기록하고 제공하여 향후 관광분야 AI알고리즘 개발에 활용된다.
여행로그에서 지원하는 여행의 기준은 행정구역 상 현 거주지를 벗어나 다른 지역을 다녀온 모든 여행이 해당된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같은 시에 있는 구이동은 여행에 대상자가 아니므로 도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타 시/군으로 여행하면 해당 여행은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로그가 몇차례 진행이 되면서 당일여행 지원 조건을 완화하여 필수 미션이 없어졌다. 거주지를 벗어난 관광지 방문이나 여러가지 체험 활동, 맛집 탐방등도 당일여행으로 신청이 가능하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국내여행 여행로그 결론
정부에서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여행로그라는 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미래의 관광사업이 얼마나 더 커질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여행을 하면서 데이터를 제공하여 여행지원금도 받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이 추진되면 여행하는 여행자들 입장에서도 좀 더 쾌적한 방향으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여행을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 이같은 사업을 활용하여 여행 경비도 절감한다면 기분좋은 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행로그 서비스는 travel-data.co.kr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고 한번 당첨된 사람은 중복으로 지원이 안된다고 하니 신청할때 신청 유의사항도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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